이젠컴즈 ‘계단UP’ 앱 인기…운동과 기부 병행

(서울=연합인포맥스) 정원 기자 = 신체활동 부족으로 운동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㈜이젠컴즈가 개발한 ‘계단UP’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.

최근 성인 4명중 1명이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질환, 암, 당뇨병 등 비전염성질환을 앓고 있는 만큼, 유·무산소 운동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계단오르기 운동 수요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.

계단UP 앱은 하루 계단 이용량 체크 뿐 아니라 칼로리 계산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. 오르내린 계단 층수를 활용해 기부에도 나설 수 있다.

<※㈜이젠컴즈 제공>

강상구 ㈜이젠컴즈 대표는 31일 “어둡고 침침한 계단의 이미지를 벗고 많은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계단을 이용해서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감 및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국민앱”이라고 설명했다.

‘계단 오르기’는 근력강화와 균형감각 상승, 관절염 예방 효과, 심폐기능 강화, 노폐물 배출 등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.

이렇다 보니 그간 보건소, 관공서 등 일부 공공시설에서만 설치됐던 ‘건강 계단’도 최근 전국 공공기관, 대형빌딩, 아파트 등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.

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과 창원보건소는 시 본청, 의창구청, 성산구청, 창원보건소, 공동주택에 비콘(Beacon)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‘계단UP’ 앱을 활용한 계단오르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.

병원과 대학교 또한 이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추세다. 서울아산병원과 청심국제병원, 연세대학교(원주), 용인대학교 등도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.

jwon@yna.co.kr

(끝) <저작권자 ©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
댓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